광주 카페 추천 : 동명동 2층짜리 감성 찢어지는 파트 오브 런던 카페

 

 

 

파트 오브 런던

 

🧸 주소 : 광주 동구 동계천로 135-6 파트 오브 런던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4:00 (23:30 라스트 오더)

🧸 주차 : ACC 부설주차장 1시간 무료

 

 

 

 

 

 

 

 

 

카카오맵으로 보니까 파트오브런던이 전에는 양식집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카페로 운영중이었다

광주 동명동에 처음 가봤는데 갬성 찢어지는 카페랑 식당이 엄청 많아서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파트 오브 런던은 외관부터 외국 느낌이 나는 카페이다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 넓게 쓸 수 있고, 원래 주택이었던 곳을 카페로 개조한건지 안에는 좌석들이 방처럼 구분되어 있어서 더 좋았다

 

 

 

 

 

 

 

 

1층 입구로 들어가면 가운데에 바로 디저트들이 놓여져있다

저 뒤쪽에는 담요도 있고 물도 있어서 필요하다면 저곳에서 가져다가 사용하면 된다

 

 

 

 

 

 

 

휘낭시에, 쿠키, 버터바, 브라우니, 케이크 등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있다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디저트는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직원분이 직접 준비해주신다

 

 

 

 

 

 

 

 

 

1층 창문으로 보이는 뷰이다

그냥 담벼락인데도 갬성있게 꾸며놓으셨다

 

 

 

 

 

 

 

 

이 계단이 실제로 봤을때는 엄청 예쁘게 되어 있었다

그냥 옛날 주택인 것 같은데 이렇게 꾸며놓으니까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신기했다

 

 

 

 

 

 

 

 

 

자리에 사람이 계셔서 다 찍을 수는 없었지만 방마다 좌석이 있는 구조였다

그리고 2층으로 되어 있어 꽤나 넓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2층에도 물이랑 담요가 놓아져있는데 깨알로 귀엽게 꾸며놓으셨다

 

 

 

 

 

 

 

 

- 아메리카노 : 4000

-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 4500

- 레몬 휘낭시에 : 3500

 

 

이렇게 주문을 했다

갬성 카페에서 4000원짜리 커피를 파는 곳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카페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마음에 드는 곳이라서 다음에 광주에 가게 된다면 또 재방문 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