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맛집 추천 : 오코노미야끼 등 철판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죠죠 성수 시그니처 2인 주문 후기

 

 

죠죠 성수

 

🍻 죠죠 성수

🍻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7 1층

🍻 캐치테이블에서 현장 오픈 30분 후에 웨이팅 가능

 

 

 

 

 

 

 

 

주말에 죠죠 성수점을 갔는데 성수동이라서 사람이 아주 많을 것 같아서 오픈런을 하기로 결정했다

주말은 12시에 오픈이어서 11시 30분부터 가서 대기를 했다

그 때 갔는데도 이미 앞에 5-6팀 정도가 있었다

(캐치테이블에서는 현장 오픈을 하고 30분 이후부터 웨이팅이 가능하다고 한다)

 

 

 

 

식당 안쪽이랑 창가쪽에 테이블이 있는 구조이다

식당 앞 쪽에 의자가 놓여져있어서 거기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날씨 시원한 날 창가 자리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았다

 

 

 

 

 

 

 

오픈을 하고 빈 테이블에 손님을 다 앉혀주는게 아니라 빈자리가 있음에도 밖에서 대기를 하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자리마다 접시가 놓여져있고, 종이에 메뉴를 적어서 주문하면 된다

 

 

주문하는 종이에 닉네임을 적는 칸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나중에 음식이 나올 때 그 닉네임을 같이 꽂아서 준다

생각지도 못했다가 그걸 보고 너무 귀여웠다

 

 

 

 

 

 

 

바 자리에 앉아서 음식 만드는 과정들을 볼 수 있었다

 

 

 

 

 

 

 

 

시그니처 2인 메뉴를 주문했다

- 죠죠 오코노미야끼

- 죠죠 야끼소바

- 돈페이야끼

 

죠죠의 시그니처 메뉴 3가지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주문할 때 닉네임 적어놨던 종이를 오코노미야끼에 같이 꽂아서 준다

 

 

 

 

 

 

 

돈페이야끼이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는데 안에 뭐가 더 들어간 계란말이 느낌이었다

 

 

 

 

 

 

 

아끼소바이다

일본에서 먹었던 야끼소바 면이 아니라 다른 면으로 되어있지만 이것도 맛있었다

 

 

 

🍻 총평

음식은 대체적으로 무난한 맛이었고, 회전율이 굉장히 빨랐다

웨이팅을 해도 금방 줄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