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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예금 추천] 토스뱅크 연 이율 2% 복리 이자 받기 후기

TUKKI 2022. 7. 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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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 토스뱅크 연 이율 2% 이자 받기 |

 

 

 

요즘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주식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적금, 예금을 찾아보게 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토스뱅크 통장은 다른 은행의 적금, 예금과 다르게 아래의 장점이 너무 분명해서 출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1. 이자를 2% 지급한다

2. 만기 일자가 정해져있지 않고 자유롭게 입출금, 체크카드 사용을 할 수 있다 (체크카드 혜택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 편이라 체크카드 혜택으로는 메리트가 딱히 있지는 않다)

3. 송금, ATM 입출금 수수료가 무료다 

 

 

 

그런데 주위에 토스뱅크를 추천하면 인터넷 은행이라는 점과 최근에 출범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사용하던 은행과는 친숙하지 않아서 조금 꺼리게 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토스뱅크 역시 예금자보호대상으로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복리 이자 받기

 

시중에 있는 예금, 적금 상품은 모두 단리로 이자가 적용이 되는데 토스뱅크에서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매일 직접 토스 어플에 들어가서 이자를 받아야 한다는 점이 번거롭지만, 복리로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타 상품들과 비교하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이 복리는 세계 제8의 불가사의라고 불릴만큼 놀라운 법칙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복리 이자가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토스 어플에서 통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이자 지금 받기를 발견할 수 있다

지금 이자 받기를 누른 후에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계좌로 들어온다

 

 

 

 

 

 

 

 

 

토스뱅크 이자는 1억원까지 연 2%가 지급되며,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가 지급된다

토스뱅크에서 이 상품이 나온 이후로 다른 은행에서도 비슷한 상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는데 1억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이자율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다른 은행의 상품을 가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자 지금 받기 기능은 너무 좋은 혜택이어서 그런지 2022년 12월 31일까지만 진행이 되며, 은행 사정으로 조기에 종료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받은 이자 총액을 조회해볼 수도 있는데 모아보면 꽤나 쏠쏠한 금액이다

다른 은행의 기본 입출금 계좌를 이용할 때 매우 조그마한 금액의 이자만 받을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만족스럽다

 

 

 

 

 

 

토스뱅크 모으기 기능

 

이것도 토스뱅크에서 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이다

돈을 사용 목적별로 따로 계좌를 추가로 만들지 않고 1개의 계좌 안에서 용도별로 쪼개서 보관할 수 있다

이 금액도 당연히 연 2%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나는 생활비로 사용하는 돈과 달러 투자에 쓸 돈으로 구분해놓았는데, 투자 할 때 사용할 금액의 한도를 정해놓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뭔가 고가의 물건을 사고 싶거나, 미래에 사용할 돈을 모을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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